미드 시리즈 시작-! 그리고 그 중간 정리.


 9월을 기다리는 자에게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, 그 기준 중 하나가 '미드 시리즈 시작'일라는 건 참으로... 오덕스럽기도 하고, 즐거운 기준이기도 하고 그렇다.

 9월이 다가왔다! 9월 1일부터 달력을 본 사람? 그리고 그 9월 달력에 각종 시리즈 개시일자가 쓰여져 있던 사람...은 나 뿐인가? (이 미드 오덕!!!!)

 ...하여간 그리하여 미드가 시작되었고, 일단 몇 가지 이야기 정리.

 총 정리 :

한 번 파업하고 나더니 돌아온 작가들,

대박만 쾅쾅!!!!!



..이랄 수 있겠다.

 일단 지금까지 본 미드는 House, NCIS, CSI Mi, Big Bang, Supernatural. 이 정도면 아마 메이져만 쏙쏙 골라먹은 것 같은데 (아, DW는 안 봅니다. 시즌 2 중간 탈락, Heroes는 시즌 1 중간 탈락. 둘은 취향에서 약간..ㄱ- 호라시오/깁스/딘 좋아하는 성격내미, 즉 개간지 주인공 뚜렷한 드라마를 좋아하는 취향이라.)

 



 1. House.
  ...으아;; 시즌 6-2는 무려 하우스 역 휴 로리가 제작자더라;; 어쨌건; 새 시즌 기대치는 150%! 무려 하우스- 윌슨의 갈등 (시즌 5 말미에서 예고된 대로)이 있으면서, 과연 공수가 진행될 것인가(...말 그대로. 아니, 에피 2에서 이 작자, 무려 그런 동인오덕들의 마음을 아는 건지 그런 대사도 천연덕스럽게 하데!!!!!! 게이가 아니네 섹스가 어쩌네;;;). 의학 본문도 잊지 않고 진행하는 면 등등. 13의 역할이 좀 애매해진 면이 있기는 하고, 커트너가 너무 잘 한다는 (그러나 중요한 실수는 어김없이 저지른!! 에피 2에서 저거 어쩔 거야...;;;) 면은 있어도 정말 하우스, 대박이다. 이번 시즌 잘 부탁..그런데 윌슨은..돌아오는겨? 그래서 더더욱 계속 보게 될 듯.

 2. NCIS.
    ..으아;; 돌아온 깁스와 삼남매 간의 애절한 그리움! 지바와 통화할 떄, 디노조와 통화할 때. 그리고 맥기..(..세상에, 갑자기 이름이 기억 안 나고 오직 프로비~ 해대는 디노조의 목소리만 기억난다. 으아;;). 세 사람간의 관계가 애틋하니 좋았고, 실은 임무가 있었고 그걸 해제하기 위해서, 라던가 하는 것도 좋았다. 결국 그 일을 완전히 해결 본 건 아니었지만, 뭐. 사실 그 지하실의 정사(...)가 끝난 건 좀 아쉬웠다. 은근히 재미있었는데.

3. Supernatural.
   ..으아;;;; 이게 의외로, 설정이 산뜻하달까.....;;
   나는 이거 처음 시즌 1 봤을 때에는 허허; 이거 어떻게 진행할지 걱정된다. 매 에피마다 귀신 잡기만 하면 쪼까 지루할 터인데? 그런데 시즌 1 끝날 때 대박.. 시즌 2 끝날 때 대박.. 시리즈 진행에 이렇게 멋진 구성들은 정말..멋지다! 역시 기본이 되는 형제간의 관계 - 집안의 비밀- 그 설정이 튼튼해서 그런지, 에피가 진행될 때마다 감탄하게 되고, 기다리게 된다.
  이번 시즌은... 정말 기대 된다!
   사실 시즌 3에서 난 참 벨라 좋아했다. 그래서 죽어서 좀 아쉽.. 게다가 시즌 3의 루비도 참 좋아했다. 그래서 시즌 4의 바뀐 루비가 적응이 안 된다능...ㄱ-;
   이번 시리즈도 기대, 기대, 기대!
  
 4. The Big Bang Theory. 
     ...역시 인물 설정이 탄탄하니까...;; 2-1화에서도 배꼽 잡고 웃었다. 아, 어쩔 거야! 정말 속 편하게 보기 좋은, 그러면서 그 인간 관계들에 동감이 간다.
     ...문제는....페니......왜 그렇게 살쪘냐?;;;;;;; 헤어스타일로 가려도 팔뚝이랑 엉덩이, 얼굴이 너무 살 찐 게 티가 나서 깜짝 놀랐다.;; 대체 시즌 후에 관리를 어떻게 했기에!!!!! 얼렁..빼라..ㅠ-ㅠ;;

 5. 그리고 대망의 CSI:Mi.
     .....이걸로 설명이 다 된다고 본다...-ㅠ-;;;
...마이애미에서는 딴  거 없는 거다. 호라시오에게 개기면 큰 일 나는 거다. -ㅠ-;
시즌 6의 떡밥에 분노한 팬들의 마음을 되돌리는 이 호라시오 개간지 어쩔 것이야..-ㅠ-;
..가 아니라, 이 아저씨야!!!! 아무리 보는 사람 없고 주변에 응원군 없다지만 날려버리는 건 쫌쫌쫌!!!!!!!;; 게다가 마지막에 살아있을지도 몰러~ 하는 뉘앙스..정말 싫다...ㄱ-;;; 그래도 개간지 회복에서 일단....멋있기는 하니까..웅얼...;; 사실 CSI : Mi는 호반장 개간지 외에는 이제 수사드라마로서의 기능은 전멸했다고 보기 때문에..-ㅠ-;

 하지만 수사 드라마의 지존, LV가 곧 선보일 거고 시즌 8에서 주요 인물 계약 종료 하차라는 점 등등의 불안한 진행을 어떻게 마무리하고 새로 이어나갈지 기대, 기대. 아, 수사 드라마로 넘버스도 곧 개시한다. 풍성한 한 주 였다, 오랜만에. 오덕심은 왜 이렇게 채워도 채워도... 므흣하니 더 채워달라고 조르는 건지.^^;

by 我的雲 | 2008/09/26 15:46 | 감상적 감상기 | 트랙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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