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년 10월 18일
Supernatural 4x05 Monster Movies!
아...이런..;;
이번 에피소드는 정말 배꼽을 잡고 계속 킥킥킥킥 거리면서 봤다. 웃음이 터지는 걸 참으면서 계속 장면 장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. 이런, 센스쟁이 제작자들 같으니!!!!
정석대로 이어지는 스토리에 한 박자씩 비꼬는 게 얼마나 절묘하던지, 40분 내내 앉은 자리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. 아아, 딘과 샘 형제가 등장을 기다리면서 얼마나 좋아했을지 눈에 선해!
무엇보다 제작자들이 작심한 장면 구성들,

그러니까 이런 거는 너무나...이런...센스쟁이 제작자들!!!!>_<;;
※ 주 : 고전 영화의 장면이 아니라 슈퍼내츄럴 4x05의 한 장면입니다..-ㅠ-;
※ 원본은 이거 (출처 구글링 http://www.reellifewisdom.com/files/images/dracula.jpg)


(사실 그것보다는 1999년의 미이라 엄청나게 좋아하지만. 이집트-고전모험학의 모범이라 할 말하지.)
호러 무비를 찾아보지 않았어도, 클래식 무비를 찾아보지 않았어도 어디선가 딱 봤음직한 장면 장면들이 이어지는 통에 아주 웃겨 죽는 줄 알았다. 게다가 그 효과들!!! 세트 효과라는 걸 극대화시키면서.......그렇게까지 웃기게 할 수는 없잖아!!!
패러디, 오마쥬의 영역에 아주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자.. 일획을 그었다. 고전 괴물 영화, 그리고 엑파의.
게다가 이 바보 형제들, 어쩌면 좋아.

..댁들이 그런 표정 지을 때는 아니라고... 아..진짜.
(그런데 이 장면 하나에서도 형제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게 보여서 좋다. 딘은 대놓고 이놈 병신? 이라는 표정이고 샘은 이 사람 바보? 이라는 인상 차이. 감독도 그렇지만, 이 연기자들도 참...대단한 듯.;;)
큰 줄기의 스토리와는 무관하니, 한 번쯤 이 에피소드만 따로 보셔도 좋을 듯 싶다.
(일전 할리우드 공포 영화와 관련된 스토리도 죽여줬는데, 이번 편도 대박!)
# by | 2008/10/18 13:15 | 감상적 감상기 | 트랙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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